㈜컨텍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추어 지상에서 요구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우주분야 전문기업 입니다.
2015회사 설립 (항공우주연구원 창업기업)
2019국내 최초 상업용 지상국 서비스 시작
2021SpaceX, AWS 등 글로벌 우주기업 파트너십
2022컨텍 글로벌 우주지상국(12개소) 확대 및 컨텍 위성 네이밍 공모전
2023자체위성 발사 및 컨텍 IPO 예정
컨텍은 자체 지상국에서 위성의 데이터를 수신하고, 원시 데이터를 가공하여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주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컨텍은 국내 최초의 고해상도(1.5m급) 민간 위성을 2023년 하반기에 발사할 예정입니다.
컨텍의 위성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인공위성은 크기에 따라 대형 위성(1,000kg 이상), 중형 위성(500-1,000kg), 소형 위성 및 초소형 위성(1-500kg) 으로 나뉩니다.
발사된 위성은 지정된 궤도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지구 전역에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위성,
카메라를 통해 지구를 상시 촬영하는 지구관측위성, 개인의 위치를 추적해 경로를 알려주는 항법위성이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중계하는 월드컵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내 위치를 파악하여 가장 빠른 경로로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지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컨텍이 발사할 지구관측 위성은 넓은 지역을 관찰하며 도시의 개발 현황을 파악하거나,
재난재해 발생지 및 해양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농작물 생산량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시개발현황 파악
재난재해상황 감시
위성 데이터는 어떻게 받을까요?
현재 지구를 돌고 있는 2천개 이상의 인공위성은 향후 5만개 이상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러한 위성들은 지상에 있는 안테나와의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받고 있습니다.
통신에 필요한 안테나와 기타 장비들을 운용하는 시설을 ‘지상국’이라고 합니다.
지상국은 지구로부터 몇 백에서 몇 십만 km까지 떨어진 위성 및 탐사 우주선과의
통신을 돕고 있습니다. 지상국은 위성의 데이터 수신, 상태 점검 및 명령 송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지상국 시장
위성과 통신하기 위해 지상국이 필요하지만 지상국을 설치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급증하는 위성 수에 따라, 민간회사들은 상업용 지상국을 짓고 고객 위성에게 지상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